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용기 영암읍장, 민간위원장 유혜숙)는 지난 2월 7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세대에 밑반찬과 대봉감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반찬지원 및 안부살피기를 매월 실천하기로 했다. 유혜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밑반찬 지원에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찬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