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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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

어려운 이웃에 돼지고기 208박스 지정기탁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지부장 임성주)는 지난 2월 6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위해 돼지고기 208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임성주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전동평 군수는 "기부자의 아름다운 선행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이같은 나눔 활동이 풍요로운 복지 영암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 저소득층 비율에 맞춰 적정 배분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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