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야영장, 공중화장실, 탐방안내소 등 10개 시설이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규모 재난 발생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이뤄졌다.
중점점검사항은 소화기 상태, 대피로 확보 상태, 화재 시 대피요령, 자체점검 및 정기적 점검 실시 여부 등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 탐방객 참여확대 및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민관합동으로 급경사지 8개소, 암장 4개소, 탐방로 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태 탐방시설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탐방객들의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