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돋이회 정례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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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회 정례모임 개최

박성춘 회장, 좋은 방안의 의미를 잘 새겨 멋진 모습을 그려

월출산에 달이 돋아난다는 뜻을 지닌 영암향우들의 모임인 '달돋이회'는 지난 3월 2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올해 첫 정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성춘 회장을 비롯해 민팔규 직전회장, 한남선 전 회장, 김재철, 윤재홍 회원, 김성남 전 총무, 문승길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춘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잘 헤아려 달돋이 모임을 잘 꾸려가겠다"면서, "늘 따뜻한 정이 흐르고 사랑이 피어나는 모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윤재홍 회원은 "연합뉴스 이사로 근무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회원들 모두 건강이 최고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하자"고 말했다.
김영달 회원(전 영암경찰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달돋이회가 있어 좋고 그런 모임의 회원이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민팔규 직전회장이 달돋이회에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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