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지난 4월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음식점에서 양점승 회장을 비롯해 김광자 부회장, 박성경 행사준비위원장, 박보현 사무총장, 신안숙 사무국장, 조영숙 여성회장, 마영란 사무국장, 최인숙 기획차장, 전동렬 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행사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역할분담도 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탄천물재생센터 축구장에서 열릴 한마음체육대회는 선수입장을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풍선꼬리 밟기, 슈퍼맨, 릴레이, 추억의 신발던지기, 협동 공 던지기, 2인3각 무 뽑기, 파도타기, 훌라후프, OX퀴즈, 피구경기, 노래자랑,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양점승 회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화합과 단합,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재경구림교총동문회' 밴드와 '구림교총동문회' 카페를 개설해 놓고 회원 가입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신안숙 사무국장(010-3780-888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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