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문병열 회장을 비롯해 최수봉 총무, 김성남 전 회장, 한창희 고문 등 동창 25명이 참석했다. 또 김관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과 박종선 사무총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병열 회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친구들을 보니 기쁘고 반갑다"며 "영암중24·영암고 23회 동창회가 탐스러운 동창회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문병열 회장이 50만원, 이경헌 동문이 20만원, 전해심 동문이 10만원을 찬조했다. 김관호 동문회장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