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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 협의회 발대식 가져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금순)은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동아리 지원사업에 '미사리'(미디어를 사랑하는 리더)가 선정, 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3월 31일 청소년 동아리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미사리 등 12개 동아리 6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발대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동아리 장기자랑으로 라포를 형성한 후 동아리 연합회 활동 내용을 안내하고, 동아리협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2부 발대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동아리연합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어울림마당 및 마을 작은 음악회 등에 참여해 청소년 간 교류 및 소통의 장과 나눔의 삶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영암군이 건립해 (사)청우인재육성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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