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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문화축제 '향우인의 밤' 행사 열어

재경영암군향우회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8 왕인문화축제'장을 찾아 고향의 정을 만끽했다.
관광버스 4대를 이용해 고향을 찾은 향우들은 영암실내체육관 열린 개막식을 지켜본 뒤 구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재경 영암군 향우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신창석 회장은 "고향에서 향우들을 만나니 더욱 반갑고 즐겁다"면서,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구림한옥체험관에서 숙식을 했으며 이튿날에는 영암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조찬을 했다. 이날 조찬에는 신창석 회장을 비롯해 김방진 직전회장, 문동완 전 감사 등 향우회 임원과 향우들,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서도일 영암축협 조합장, 가수 하춘화씨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찬을 마친 뒤에는 천황사 주차장에서 월출산 기찬묏길을 걸었으며, 일부는 축제장을 다시 찾아 축제를 즐겼다.
한편 재경영암군향우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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