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부안 고군산도 찾아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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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회 부안 고군산도 찾아 야유회

영암형제들의 모임인 영친회는 지난 4월 14일 부안 고군산도를 찾아 야유회를 가졌다.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해 부부동반으로 야유회에 나선 영친회 회원들은 무녀도, 장자도, 선유도 등 섬이 많고 해변의 암벽이 중국의 채석강과 적벽강을 연상시키는 고군산도를 찾아 자연에 심취하며 힐링했다.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끈끈한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박종규 회장은 "영친회는 품격있고 품위를 유지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명품 모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부안 고군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야유회를 통해 값진 추억을 쌓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박성춘 고문은 차안에서 '오적', '목마와 숙녀' 등 암송시를 읊어 운치를 더했다.
야유회에는 박종규 회장과, 박성춘, 임춘성 고문, 유양헌 감사, 서영규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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