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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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서호면 정우요양원서 재능기부 사회봉사활동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채림)는 지난 4월 16일 서호면 정우요양원을 찾아 재능기부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다.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영암군지회 박광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재능기부 사회봉사는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예쁜 캐릭터 양말을 직접 신겨드리기, 각설이와 함께 흥겹게 박수치며 놀기, 미용봉사와 기체조, 주변정리, 레크레이션, 어르신께 말벗 되어 드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지회 박광자 회장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그날의 진실이 밝혀지고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기억하고 행동하는 마음으로 사회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회원이 330여명에 달하며,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에서 지역의 축제와 유적지,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특산물 등의 홍보와 판매 등 지역 알림이 및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지역을 순회하며 1년에 1~2차례 사회봉사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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