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은 그동안 농협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준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한편 원로조합원 간 만남과 친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다.
원로조합원들은 농협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동행하며, 만개한 봄꽃과 청정자연 등을 둘러보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도상 조합장은 "우리 영암농협이 지금의 반석에 오를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주신 원로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농협은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초청해 1년에 두 차례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고 있으며, 특히 박도상 조합장 취임 후 75세 원로조합원 어르신들의 생신도 꾸준히 챙겨와 호평을 받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