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4월 20일 전라남도체육대회(4월 19~22일)가 열리고 있는 영암종합운동장 일원과 영암읍 5일 시장 일대 등을 돌며 환경정화운동 및 교통사고 줄이기 엄지척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암군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임원,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뤄진 이날 캠페인은 이만진 군 지회장과 분회협의회 황삼묵 회장을 비롯한 분회 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행사에 함께한 이만진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회 회원들 간 서로 화합하는 계기 마련의 기회로 삼을 뿐만 아니라 우리 영암군을 찾아온 시군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대회가 개최되기까지 체전준비에 수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