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추진된 부동산특별조치법 문서가 전산 구축이 되어 있지 않아 민원인의 발급 신청시 수작업에 의해 발급을 하다 보니 즉시 발급이 불가능해 우편이나 민원인이 다시 찾으러오는 등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전산화 작업이 완료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해져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산화 작업은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종합민원과 부동산팀이 프로그램만 구입해 직접 구축하고 있어 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군은 오는 2019년까지 전산화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