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큰골회(회장 최향열 총무 김진호)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약자 돕기 운동의 하나로 회원시설인 담양 소재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빛고을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하고 선물과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영암큰골회는 영암초교 59회 졸업생과 영암중 26회 졸업생 등 지역사회 중진 30여명이 회원들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 빛고을장애인공동체(시설장 홍기원·본지 칼럼리스트)는 소외된 지적장애인 30여명이 재활과 자립을 위해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