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회장단

재경영암군향우회 신창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5월 26일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군수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이들 향우회장단은 전동평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데 이어, 민주평화당 박소영 군수후보 선거사무소와 무소속 김철호 군수후보 선거사무소를 차례로 방문, 축하 화분을 전달하고 좋은 결과를 위해 선전해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군수후보들은 “바쁘심에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쟁과 갈등이 아닌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우회 관계자는 “어느 특정후보만 방문, 격려하는 것은 다른 후보들에게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모든 후보자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며 “부디 후보자들 모두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