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출신

군서면 출신으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인호 후보가 지난 5월 17일 동대문구 전농로 152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국회의원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문동완 전 재경영암군향우회 감사 등 향우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제8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제9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역대 최연소),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선대위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3선 도전에 나선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든든하고 확실한 지역일꾼으로서 동대문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