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는 지난 5월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8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읽지 않는 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줘 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됐다. 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 나동호 회장은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통해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공유해 볼 수 있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독서 생활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