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관악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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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관악산 산행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6월 산행지로 관악산을 찾았다.
이진희 회장 등 22명이 함께한 산행은 사당역 6번 출구 쪽 수변공원에 집결해 강감찬 둘레길을 따라 선유도약수터를 지나 국기봉을 거쳐 하마바위, 똥바위, 남근바위를 지나 마당바위를 올랐다. 마당바위 근처에서 산행만찬을 한 후 다시 남근바위, 똥바위, 하마바위를 지나 거북바위를 거쳐 사당역으로 하산하는 산행일기를 썼다.
이날 산행에는 이진희 회장을 비롯해 박봉원 초대회장, 문병열 직전회장, 문근상 부회장, 박병인 총대장, 심재매 총무부장 등 산악회 임원진과 영암중 24회 최수봉 총무 및 동창과 동문,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박상만 고문, 양승애 부회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등 산악회 임원진, 이기복 영봉산악회 총무 등이 함께했다. 이번 관악산 산행에는 영암중 24회인 문병열 직전회장 동창들이 많이 나왔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는 오르지 못하고 마당바위까지의 산행이었지만 동문들이 함께 사당능선을 밟은 것만으로도 정상을 밟은 것과 다름없었다.
이진희 회장은 "많은 동문 선후배들이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동문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를 하는 산악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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