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보GO! 도자기 굽GO!애국심 키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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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보GO! 도자기 굽GO!애국심 키우GO!'

전남서부보훈지청, 구림초교생 대상 보훈현장탐방 실시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일 구림초등학교 학생 4~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영암군 보훈현장 탐방 및 나라사랑 큰나무 도자기 굽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행사는 영암군에 소재한 충혼탑, 영암 3·1운동기념비, 구림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등을 탐방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기박물관 도기체험을 통해 도자기에 나라사랑 큰나무를 그리는 등 나라사랑 큰나무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영암지역 보훈현장 탐방 및 도자기 체험을 통해 영암지역 학생들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구림초 김경환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해보니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구림초교 박광수 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이 스스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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