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으로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모집 예정인원은 55명 내외로 여름철 대표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자연계곡형 풀장인 월출산 氣찬랜드에 배치, 물놀이 안전관리, 주차관리, 환경정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재학증명서와 함께 주민등록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총무과 문점영 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