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암방문의 해' 홍보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2018 영암방문의 해' 홍보

군은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6월 9일 광주 대인예술(야)시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 군은 황인섭 군수권한대행과 공직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영암의 대표 농·특산품인 대봉감말랭이 시식회를 열었으며, 기찬이 기순이 캐릭터가 직접 시장을 순회하며 홍보를 진행해 시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홍보에서는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자체 제작한 부채와 물티슈 등 휴대용 물품을 배부하면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천연계곡형 풀장인 氣찬랜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광주 대인예술시장 홍보는 운영사무국 '별장'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참여한 군 공무원들의 열정이 뭉쳐져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해 4월 100리 벚꽃 길로 유명한 왕인문화축제와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명품피서지 氣찬랜드와 하반기 개최 예정인 무화과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 스포츠체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2018 영암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