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활동에서 군은 황인섭 군수권한대행과 공직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영암의 대표 농·특산품인 대봉감말랭이 시식회를 열었으며, 기찬이 기순이 캐릭터가 직접 시장을 순회하며 홍보를 진행해 시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홍보에서는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자체 제작한 부채와 물티슈 등 휴대용 물품을 배부하면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천연계곡형 풀장인 氣찬랜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광주 대인예술시장 홍보는 운영사무국 '별장'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참여한 군 공무원들의 열정이 뭉쳐져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해 4월 100리 벚꽃 길로 유명한 왕인문화축제와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명품피서지 氣찬랜드와 하반기 개최 예정인 무화과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 스포츠체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2018 영암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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