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출신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제3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인호 후보는 68.28%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 3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황보희득 후보(득표율 26.22%)와 민중당의 김종민 후보(득표율 5.49%)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후보는 제8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제9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역대 최연소),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선대위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