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읍향우회

재경영암읍향우회는 지난 6월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새로 구성된 제7대 문용현 회장체제의 임원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문에는 강기천, 한상철, 박석남, 김광남, 최송열, 김광열, 박애자, 조희량, 조희삼, 홍정석, 문병호, 문동완, 문한식, 박상설, 박상창, 곽정완, 신승현, 신도현, 감사에는 박석문, 한창희, 문승길, 부회장에는 강병종, 정찬균, 곽광호, 문점남, 박명숙, 박석규, 박찬모, 신형섭, 정봉기, 최성열, 최근수, 사무총장에 황국현, 기획국장에 오인천, 재무국장에 김근애, 행사국장에 김영록, 조직국장에 이용주, 홍보국장에 문채식, 쳥년국장에 오선우, 여성국장에 강정희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문용현 회장은 "임원진 구성에 있어 향우회와 고향에 대한 사랑을 생각했다"면서 "각급 학교 동문회, 향우 선후배 등과의 활발한 소통 및 교류를 통해 향우회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나가자"고 말했다. 문 회장은 또 현 부회장단에 4명 정도 더 임명하고 각 마을별 또는 연령별 책임자를 운영이사로 선임하겠다며 적임자 추천을 당부했다.
문 회장은 또 오는 6월 30일 개최할 재경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에 대해 공지하면서 많은 참여와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 회장을 비롯해 정찬균, 강병종, 곽광호 부회장, 이계종, 김성남, 이경헌, 박명숙, 김연화, 문해숙 자문위원, 황국현 사무총장, 오인천 기획국장, 김근애 재무국장, 오선우 청년국장, 강정희 여성국장 등 임원진과 김관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문용현 회장은 향우회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