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는 회원관리를 위해 정회원제와 준회원제, 상벌 등을 논의했으며, 준회원제를 없애고 회비납부를 충실히 하고 모임에 적극 참여하는 정회원제도를 엄격히 준수하기로 했다.
또 이유없이 3개월 이상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회원에 대해서는 임원회의를 거쳐 제명처리하기로 했다. 또 향우회의 이미지를 훼손하거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정승철 회장은 "향우회가 서로 이익이 되고 상호간 소통하는 조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정승철 회장을 비롯해 금정연 직전회장, 조영훈 수석부회장, 박규식 대외협력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정순만 체육부회장, 백금화 여성부회장, 김판욱 조직부회장, 이옥임 홍보부회장, 신원철 총무, 김덕임 재무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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