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130여명의 인문학 전공자를 선발해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영암문화원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지역과 관련된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지역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인문학 전공자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은 청년세대(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를 우대하며 학위 증명서 소지자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원(061-473-263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