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은 이날 고향인 청계마을을 찾아 부모님과 임용기 영암읍장,문진규 덕진면장,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마을주민 등과 점심을 함께 한 뒤 귀경했다.
제4~5대 은평구의원과 제8~9대 서울시의원을 지낸 김 구청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66.5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홍인정 후보(득표율 23.17%)와 바른미래당의 이익주 후보(득표율 10.27%)를 큰 표 차로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구청장은 지난 2017년 제42회 영암군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월출인의 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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