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회장은 지난 6월 31일 열린 사무총장단 정기모임에서 제7대 회장에 선임돼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간사는 문제영(56) 재경여수시향우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박성남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뜻을 이어 단합에 힘쓸 것이며 사무총장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사무총장협의회는 지난 7월 4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음식점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박성남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는 23개 시·군 향우회가 모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단체"라면서, "광주와 전남 향우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사무총장협의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내 22개 시·군 향우회 사무총장들로 구성된 협의회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