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에 여장을 푼 향우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계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들이 부부동반으로 무주 덕유산 칠연계곡에서 야유회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힐링야유회를 계기로 향우들 모두가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자"고 강조했다.
이번 칠연계곡 야유회에는 이계종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고문(경기도의회의원), 한윤남 고문(초대회장), 정두철 직전회장(경조위원장), 김재열 감사, 이동용, 송길현, 최성주, 최인석, 나봉선 부회장, 박종호 자문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박영심 운영위원, 김인석 봉사국장, 최대호 사무국장과 향우 및 가족 등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