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영암군향우회 안산 대부도 야유회 갖기로

재시흥영암군향우회는 오는 9월 안산 대부도를 찾아 힐링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향우회는 지난 7월 10일 시흥시 신천동 김판욱(군서) 향우가 운영하는 '바다향기'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해마다 여름철 개최했던 야유회를 올해는 오는 9월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대부도를 찾아 망둥어(운저리) 낚시체험을 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정승철 회장을 비롯해 금정연 고문(직전회장), 나미숙 감사, 조영훈 수석부회장, 박규식 대외협력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정순만 체육부회장, 백금화 여성부회장, 이옥임 홍보부회장, 신원철 총무, 김덕임 재무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승철 회장은 "올 여름 대부도 힐링야유회를 통해 친목과 단합을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향우들이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