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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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영암군새마을부녀회,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 앞장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월출산 氣찬랜드에 지난 7월 24일부터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에 나섰다.
이번 환경안내소는 각 읍면 부녀회별로 봉사조를 편성해 영암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시키고 무료급수 봉사와 이동문고 개설,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 다음달 15일까지 23일동안 운영한다.
또 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는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할 수 있게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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