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지원금 전달

군는 지난 7월 30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행복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이날 행복지원금 전달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지원금은 희망 2018 이웃돕기성금 모금액 및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관내 저소득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알뜰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영암군에 배분한 행복지원금은 상반기에 2억1천700만원이 지원됐고, 하반기에 2억7천8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나눔 문화 확산 지원 사업, 연합모금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