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화관람에는 전영규 회장, 임정모, 전현숙, 오병채 부회장, 서영진 재무 등 1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오후 6시 45분부터 두 시간 가량 잠시나마 폭염을 잊었다.
향우회의 영화 관람은 전영규 회장이 취임하면서 시작한 행사로 1년에 2∼3회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향우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향우회는 전 회장이 과천경마장에 경주마를 소유하고 있어 경주마 관람에도 나서고 있다.시간을 보내게 하고 있다. 여가생활은 힐링할 만한 가까운 곳을 찾아 쉼과 여유 그리고 낭만을 즐기고 있다.
영화관람을 끝낸 회원들은 안양 범계역 부근의 이동백 전 사무국장이 경영하는 연어와 참치 전문점 '알래스카'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