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김재철 회장을 비롯해 김선형 직전회장, 박충회 감사, 박석주 총무, 전석홍, 조희량, 박병춘, 박석남, 배중길, 윤재홍, 최병섭, 최재갑, 김인호 회원 등이 참석, 신입 회원 영입 문제 등 안건을 논의했다.
김재철 회장은 "서울 달메회 회원을 50명까지 늘릴 계획인데 현재 28명에 머물고 있다"면서, "이에 젊은층으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장군 출신인 모종화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를 신입회원으로 영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젊은층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은 모임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차원이다. 실제로 서울 달메회 회원의 70%이상이 70대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5명의 회원을 더 가입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9월 모임은 추석명절에 따른 연휴로 한 주 앞당겨 오는 9월 20일 갖기로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