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제19회 대한민국 문인화대전에서 임상수(59·금정면)씨가 특선의 영예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조문례(83·학산면), 곽복례(81·영암읍), 이운기(63·영암읍)씨가 각각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문인화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문인화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신진 발굴을 위해 전국에서 1천5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선 이상은 현장 휘호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는데, 임상수씨는 현장 휘호를 거쳐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