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안전학당에서는 전남도가 위촉한 전문 안전강사 3명이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과 안전사고, 생활건강 등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11개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으며 희망하는 마을은 전화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남도안전학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