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시간거리상 문제로 정보화 교육을 수강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정보격차 해소,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문서작성에서 정보처리 과정, 자격증 대비과정 등 다양한 수업이 무료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오전시간대 상위버전의 OA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양한 디지털 수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수강생 접수 때 줄을 서서 접수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정보화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예정이며 컴퓨터기초, ITQ엑셀 2과목을 매주(목,금요일) 2시간, 1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반영, 정보화 교육을 운영하겠다”면서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군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