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달돋이회 회원들은 다가온 추석을 위해 서로가 환한 달이 되어 비춰주자면서 넉넉한 한가위, 편안한 가정을 기원했다.
박성춘 회장은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읊으면서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윤재홍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모든 회원 및 가족들에게 축복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3분기 모임에는 회원들이 사정이 있어 전원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하게 했다.
3분기 모임에는 박성춘 회장을 비롯해 한남선 고문, 문승길 운영위원장, 윤재홍, 김성규, 문동완, 김성남, 고광표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달돋이회는 2018 송년회 행사를 오는 12월 7일 부부동반으로 갖기로 했으며, 다음해 첫 모임 때에는 한해의 결산보고를 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