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영암상록회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차 나눔 자원봉사와 사무소 직원과 함께하는 음주문화개선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탐방객들에게는 생수와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품을 제공했다.
월출산국립공원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해 월출산 1일 레인저 되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월출산에 대한 관심 및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