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년 설과 추석 등 큰 명절을 앞두고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을 자매결연기관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소비자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치러온 행사로,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암면의 특산품인 고구마, 무화과를 비롯한 건나물류와 잡곡류, 전통식품 등 22개 품목 1천647만원 상당을 전시 판매했다.
이날 교류행사와 직거래장터를 위해 김인재 미암면장, 미암면발전협의회 이용만 회장 등을 비롯한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