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암방문의 해'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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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방문의 해' 집중 홍보

명실상부한 남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3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추진해오고 있는 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하반기 영암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 축제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에서는 관광 및 농·특산품 분야 담당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축제기간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일자리 채용행사 부스와 연계 운영하는 등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2018 영암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하반기 주요 행사인 무화과 축제와 월출산 국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 등을 계기로 집중적인 홍보에 나서 신규 리플릿 3종을 추가 제작해 배포하기로 하는 등 성공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화과축제를 시작으로 하반기의 모든 주요 행사 추진 때 '2018 영암방문의 해' 홍보 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10일부터 1주일간 진행 예정인 수서역 SRT 홍보관 운영 등 주요 대도시권 방문 홍보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은 기간 동안 3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명품 피서지 氣찬랜드에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남도 문화관광 중심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 10월에는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과 월출산 국화축제, 11월에는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예정되어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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