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선사업은 탐방객 집중도가 높은 주탐방로 입구에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노후된 소형블럭 및 우레탄 포장을 철거하고 황토와 현무암 잔디 포장을 통해 친자연성 및 진입부 인지성을 강화했다.
또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해 탐방객 휴게공간을 개선하는데도 노력했다.
김성태 탐방시설과장은 "주탐방로 입구의 친자연성 및 인지성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을철 단풍과 어울이는 훌륭한 탐방로 입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