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향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향우회는 이번에는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윤남 고문이 50만원을 찬조해 향우회관에서 요리한 닭도리탕과 음식점에서 주문한 음식을 차려놓고 우의를 다졌다.
또 참석한 30여명의 회원들에게는 간소한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이계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 넉넉한 한가위,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계종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한윤남 고문, 정두철 직전회장(경조위원장), 이동용, 최성주, 나봉선, 황인진, 최기준 부회장, 조영호 경조국장, 최대호 사무국장, 박종호 자문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박영심 운영위원, 김인석 봉사국장, 김효심 봉사국장, 김서정 홍보국장, 유영숙 여성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