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강임구)는 지난 9월 23일 신북면복지회관 앞에서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제18회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들을 비롯해 1천여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을 비롯한 식전행사, 경품추첨행사, 초청가수 공연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견우와 직녀 등 초청가수들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노래자랑대회에서는 각 마을 대표 및 향우 등 13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학동리 황지혜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모든 참가자들에게 경품권을 배부해 각종 경품당첨의 행운을 제공하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강임구 위원장은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은 단순한 지역대회가 아니라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면민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즐기며 애향심을 키우는 면민 화합의 장"이라며, "향후 영암군의 한가위 대표 노래자랑 축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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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금정면민 추석맞이 노래자랑' 개최
'2018년 금정면민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지난 9월 23일 금정보건지소 특설무대에서 금정면청년회(회장 김민철) 주관으로 열렸다.
고승철 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향우회원, 귀성객, 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 면민과 출향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 모두 끼와 노래 실력을 발휘한 가운데 대상에는 장동마을 이성권씨, 우수상은 운동마을 육현우씨, 장려상은 와운마을 김소현씨가 각각 차지했다.
노래자랑에 이어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 모두는 금정면청년회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흥겹고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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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시종면 한가위 큰잔치 노래자랑' 성황
시종면청년회(회장 김현식)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3일 시종 5일시장 특설무대에서 면민과 출향인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시종면 한가위 큰잔치 노래자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면민과 출향인들의 화합을 위해 올해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는 노래자랑 대회로 시종면청년회 주최로 마련됐으며, 기념식에 이어 초대가수 공연, 면민과 출향인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등이 계속되어 밤늦도록 노래와 음악, 춤과 웃음꽃이 가득했다.
특히, 노래자랑에는 참가 신청이 쇄도해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제한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워 면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출연진은 맛깔스런 말솜씨와 신명나는 노래, 화려한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모든이들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고 손뼉을 치게 만들었다.
참석한 한 면민은 "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은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답게 시종면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드는 등 면민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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