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알곡가을축제 오는 13일 개최

'제5회 알곡가을축제'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정원이 있는 알곡교회(담임목사 김은철)마당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오후 4시30분부터는 바비큐와 분식, 미니김밥 등이 무료 제공된다.
또 알곡사랑나눔바자회가 지난 2일부터 개장,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알곡가을축제는 기념식에 이어 ▲목포아가페코랄찬양단(지휘자 장철진교수) ▲성음크로마하프(워십 조덕임사모) ▲초대가수 홍주연 등의 초청공연과 영암지역의 출연팀인▲난타 행복한동행(낭주농협) ▲색소폰(달빛색소폰동호회) ▲기타(시나브로) 공연과 ▲태권도 시범(옥돌체육관) ▲차밍에어로빅 시범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정원이 있는 알곡교회는 '영암과 함께, 알곡과 함께, 예수와 함께'를 2018 축제의 주제로 삼고 우선 ▲대중교통 이용주일(읍내택시) ▲읍내 음식점 이용주일을 분기별로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를 생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