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영예의 '2018 영암읍민의 상' 수상자로 곽정완 전 재경영암읍향우회장, 공로상에는 임상문 전 영암읍문예체육위원장, 감사상에는 김영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각각 선정했다.
곽정완 회장은 재경영암읍향우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 향우회 화합과 결속을 강화했으며, 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남다른 고향사랑운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용기 영암읍장은 "영암읍에서 개최될 영암군민의 날과 영암읍민의 날 및 경로잔치,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의 성공추진을 위해 문체위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