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 회장은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 회장은 1996년 대아산업을 설립, 서남권 경제 중심인 대불산업단지에 입주 후 꾸준한 고용창출과 매출신장으로 산업단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조선경기 악화에 따른 중소형선박 신조를 위한 공동진수장 국비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소수력 발전 및 조력 발전 등 기술개발 양산에 따른 산업발전에 노력했다고 대불지사는 밝혔다.
고 회장은 조선업종 위기극복을 위해 국회, 지자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