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재경도포면향우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오는 11월 24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행당동) 202길 레노스블랑쉬에서 개최한다.
향우회는 지난 11월 6일 곽상구 향우가 경영하는 용산구 이촌로 우미스시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송년회 행사에 따른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향우회는 송년회 행사를 왕십리역에서 가까운 무학여고 앞 레노스블랑쉬에서 갖기로 했으며, 행사에 필요한 상품에 대해서는 전자제품, 생황용기, 특산물 등을 준비해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행사는 1,2,3부로 나눠 1부 행사 때 색소폰 연주, 2부 행사 때 시낭송, 3부 행사 때는 기수별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또 여성수석부회장에 이맹덕 여성부회장을 선임했다.
김선형 회장은 "재경도포면향우회가 명품 향우회의 위상에 걸맞도록 송년회 행사 준비에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형 회장을 비롯해 나덕수, 김형순 부회장, 김승환 자문위원장, 조재환, 박필서 자문위원, 김길현 재무부회장, 노민철 운영부회장, 이맹덕 여성부회장, 김균행 사무국장, 김봉식 사무차장, 김점자 재무부장, 양승오 재무차장, 김태경 카페장, 박숙정 밴드장, 곽찬대 산악대장, 박찬관 골프회장, 조경자 여성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