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매년 각 분야에서 특출한 성과와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아시아의 새로운 교류와 도약에 정신적 귀감을 주고 모범이 되는 인물을 추천받아 엄격한 공적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전 군수는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해 민선6기 군정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7기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달 대한민국 모범인 대상에 이어 지방자치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가슴 벅차다"며, "이는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이뤄낸 위대한 업적이며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아시아씨이뉴스, 아시아문화경제신문, 아시아문화경제포럼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5회 아시아문화경제인교류의 밤 행사는 제1부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아문화경제 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제2부 만찬 및 교류회, 제3부 아시아공연 및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을 비롯해 김정길(전 법무부장관), 유재건(전 국회의원), 전석홍(전 보훈처장관) 명예고문과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고문 등 고문단 등 국내외 저명 인사와 축하객 등 600여명이 참석해 친선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