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째를 맞은 이번 김치나눔 행사에는 영암사랑나눔봉사회를 비롯한 12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해 900세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지역민의 일자리 제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자활사업을 추진, 2012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전국적인 우수 모델이 되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