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출신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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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출신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부회장 승진

신북면 출신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11월 16일 부회장 2명, 사장 3명, 해외법인대표 2명 등에 대한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최경주 신임 부회장은 신북면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다.
동원증권, 한남투자신탁을 거쳐 199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후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법인영업본부 부사장, 퇴직연금컨설팅1부문 대표, 홀세일부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과 광주일고 동문으로 설립에 동참해 미래에셋그룹에서 중책을 맡으며 글로벌 미래에셋그룹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최경주 부회장은 영암군으로부터 '자랑스런 월출인 상'을 받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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